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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바이러스란 무엇이고, 그리고 치사율/감염경로와 증상과 진단방법/예방방법은?

SFTS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SFTS, 또는 심각한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bunyaviridae과의 신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이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인간에게는 6~30%까지의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으며, 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후 일본, 한국 등에도 확산되었습니다.


SFTS 감염경로는?

 SFTS 바이러스는 주로 참진드기(Ixodidae과의 진드기)에 의해 전파됩니다.

 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진드기에 물린 경우입니다.


SFTS 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정보는?

 SFTS 바이러스 감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이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혈소판 감소증, 백혈구 감소증, 고지혈증, 신기능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FTS는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환자의 혈액에서 SFTS 바이러스 RNA를 검출하거나 SFTS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여 진단합니다.


SFTS 예방과 치료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SFTS 바이러스의 예방 방법 중 하나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야외 활동 시에는 다음 사항을 준수할 수 있습니다.

  • 긴 소매 옷을 입는다.
  • 바디로션 또는 스프레이 형태의 해충 방제제를 사용한다.
  • 야외 활동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고,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해야 합니다.

 

 아직 SFTS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 치료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주로 증상 완화와 간호에 초점을 맞춥니다. 심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SFTS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이러스는 언제든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예방 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일상을 위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생활을 통해서 감염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